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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론보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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㈜이엘에바타 김영일 회장, G-20 행사 일환 ‘환경/에너지’ 세션 참여

사진 - (왼쪽) ㈜이엘에바타 김영일 회장, (오른쪽) 인도정부 환경, 헬스의료, 에너지 및 기후변화 등 4개 부처의 장관들의 수장인 Mr. Shri Ashwini Kumar Choubey, (㈜이엘에바타 제공)
 

 

 

㈜이엘에바타는 김영일 회장이 인도의 합작법인 EL EVATA(EL B&T India) 대표 자격으로, 인도 뉴델리 ITC Maurya Hotel에서 개최된 ‘Sustainable Environment & Renewable Energy’ Session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.


전기자동차 제조기업 ㈜이엘비앤티의 협력사인 ㈜이엘에바타는 2차전지 생산 및 R&D기업이다.

인도의 유명 대학, 기업 관련 정부기관이 참여하여 환경, 에너지, 기후변화 등의 이슈에 대하여 토론하는 ‘Sustainable Environment & Renewable Energy’ Session은 G-20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.

행사에서는 인도 정부의 관련 부서 실무진이 함께 참여하여 정책 입안을 위한 토론이 진행되었다.

세션 행사 후 김영일 회장은 인도의 환경부장관(환경, 헬스의료, 에너지 및 기후변화 등의 4개 부처의 장관들의 수장)인 Mr. Shri Ashwini Kumar Choubey(honorable Minister of the State India)의 초청을 받아, 공관에 직접 방문, 인도에서의 ㈜이엘에바타의 배터리 및 전기자동차 제품 개발 현지화와 생산을 위한 미팅을 가졌다.

이 자리에서 김영일 회장은 인도 내에서의 EL EVATA(EL B&T India)의 배터리 및 전기자동차 사업을 위한 협력을 당부하고, 정부 차원에서의 협조를 받기로 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.

업체에 따르면, Mr. Shri Ashwini Kumar Choubey 장관은 ㈜이엘에바타의 LFP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오토바이, 전기릭샤, 전기보트, 드론 등의 개발을 ㈜이엘에바타에게 의뢰하고 관련 샘플을 조속히 제작하여 전달할 것을 요청했고, 인도 뉴델리에 EL EVATA India 사무실을 개설하고 IIT(Indian Institues of Technology, 인도공과대학)에 (주)이엘에바타의 배터리 및 전기차 연구소를 개설하기로 했다.

㈜이엘에바타 관계자는 “이번 행사와 장관 미팅을 통해 인도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인도 정부의 협조를 거듭 확인받았으며, 인도 내에서의 배터리, 전기차 등의 사업이 더욱 활기를 띌 것으로 기대한다”고 전했다.

 



출처 : 데일리경제(http://www.kdpress.co.kr)